황영웅, 여름 팬미팅 마무리
10월 가을콘서트 예고

가수 황영웅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골든보이스
가수 황영웅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골든보이스

[뉴스클레임]

가수 황영웅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영웅 소속사 골든보이스에 따르면 화영웅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 대강당에서 ‘2025 파라다이스 서머 프로젝트 웅이의 세포들’ 팬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그리움·설렘·유혹·질투·행복’ 다섯 가지 감정을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황영웅은 진솔한 토크와 게임, 라이브 무대를 오가며 관객과 교감했고, 무대마다 눈물과 환호가 교차하며 뜨거운 현장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그는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웅이가 드립니다’ 빵 선물과 세포별 응원봉, 티셔츠 등을 제공했고, 팬들은 “진심이 느껴졌다”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폭염 속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냉방 쉼터도 마련됐습니다.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공연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제공하며 화답했습니다.

꾸준한 음원 발매와 공연으로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황영웅은 꾸준히 본인만의 길을 걸어가며 가요계 입지를 견고히 쌓고 있습니다.

최근 발매한 '뜨개옷'은 발매 후 유튜브, 멜론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뜨개옷’ 하이라이트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12만회를 돌파,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황영웅은 오는 10월 가을콘서트를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활동이 가요계와 팬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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