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된 ‘금속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노정교섭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된 ‘금속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노정교섭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뉴스클레임]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이 윤석열 정부에 정의로운 산업전환 실현을 위한 노정교섭을 요구했다.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된 ‘금속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노정교섭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된 ‘금속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노정교섭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금속노조는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노정교섭의 요구를 담은 문서를 전달하고 오는 29일 금속노조 위원장과 국무총리가 마주하는 노조와 정부의 공식 교섭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된 ‘금속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노정교섭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된 ‘금속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노정교섭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이들은 “우리가 요구하는 노정교섭은 ‘정의로운 전환’을 금속산업에서 실현하기 위함”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와 ‘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가 노조의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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