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군사연습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군사연습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뉴스클레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가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군사연습을 규탄하고 나섰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군사연습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군사연습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사대결 격화시키는 한미연합 군사연습을 지금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군사연습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군사연습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이들은 “오늘부터 국가 총력전 개념으로 실시되는 을지자유의방패 훈련이 시작됐다”며 “윤석열 정부의 집권 이후로 한미연합 군사연습이 과거에 비해 보다 더 확대돼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각계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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