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동료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송가인은 내달 7~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공연 첫날에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다음 날에는 송가인이 권은비를 지원사격할 예정입니다.

송가인은 탁재훈의 첫 단독콘서트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탁재훈의 첫 단독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에 가수 송가인이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송가인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쉬지 않고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합니다. 

오는 22일에는 경남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기산국악대제전’에, 23일과 24일은 전북 ‘진안홍삼축제’와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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