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나눔이 또 한번 사회를 따뜻함으로 물들였습니다.
7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식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찬원은 이번 기부로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 4652만원을 달성했습니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원사업입니다. 환아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달 13일에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상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그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활발한 활동만큼 기부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찬원의 따뜻한 마음이 어떤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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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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