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본업을 위협하는 '재능'입니다.

가요계에 해설위원을 빼앗겼다는 소리가 나올정도 입니다.

전문가 버금가는 야구해설 진행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입니다.

그동안 수준급 해설 실력을 선보여온 이찬원.

이찬원이 야구 특별 해설위원으로 다시 한 번 마이크를 잡습니다.

이찬원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경기를 해설합니다.

이로써 이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찬원이 야구 사랑은 물론, 해설 실력은 연예계 안팎으로 유명합니다.

이찬원은 해박한 야구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디테일하게 분석하는 등 수준급 해설을 선보여 가요팬, 야구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발성과 자연스러운 샤우팅, 센스 있는 진행력으로 직접 중계를 리드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이찬원은 경기 흐름을 읽는 분석력은 물론 재치 넘지는 입담으로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이런 이찬원을 팬들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찬원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또한번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