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게 이제 한국 무대는 좁습니다. 국내를 점령한 임영웅이 해외 인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인 'Do or Die'가 빌보드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 중입니다.

지난 12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지난주 대비 25계단 하락한 150위에 오르면서 8회 연속 차트인 했습니다.

임영웅 'Do or Die'의 인기는 이미 국내에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Do or Die'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 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MBC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습니다.

임영웅은 발라드,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로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통해선 고품격 발라드를 완성시켰고, 'Do or Die'로는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 몰이를 했습니다. 

어느 해보다 눈부신 활약도 펼쳤습니다. 

전국투어 콘서트 중인 임영웅은 올해 역시 전 지역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내년 5월 25일, 2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개최합니다.

이처럼 임영웅에겐 한계란 없습니다. 

국내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 어떤 저력을 과시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