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스타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가수 임영웅 팬카페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이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임영웅의 생일과 단독콘서트 ‘IM HERO’ 성료를 축하하며 3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함께’ 캠페인으로 모금돼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입니다.
앞서 김희재 팬덤도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희재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30만원과 헌혈증 120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우리함께 ’캠페인으로 모금돼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은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로 전액 지원됩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3월 가수 김희재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헌혈증 365매 기증을 인연으로 지금까지 총 821매, 4번의 헌혈증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찬원의 팬클럽은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따르면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5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주거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쪽방촌의 주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