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박지현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구성진 입담으로 인간 박서진의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역시 예능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선 바쁜 서울살이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꾸밈없는 모습으로 ‘기안95’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웃음제조기로서 활약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기안84와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 외에도 SBS '물려줄 결심', TV 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등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본업에서도 이른바 '천재 모먼트'를 뽐내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입니다. 

최근 박서진은 신곡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곡은 드럼비트에 박서진의 보컬이 얹어져 차원이 다른 하모니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박서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노랫말이 주는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박지현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서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는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 준결승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올해 10월까지 ‘더트롯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능에서도, 본업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대세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박서진, 박지현. 두 사람의 꽃길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