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19.1%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3’, 그 주인공들이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선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분들에게 보답하는 TOP7의 특별쇼가 펼쳐졌습니다.
TOP7 멤버들이 부르는 화제의 경연곡은 물론, TOP7의 단체무대도 쏟아졌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3’에서 화제를 모은 베스트 무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眞'의 탄생을 알린 김용빈의 ‘애인’을 시작으로 손빈아의 ‘가버린 사랑’, 천록담의 ‘님의 등불’, 춘길의 ‘수은등’, ‘최재명의 ‘너만을 사랑했다’, 남승민의 ‘울긴 왜 울어’, 추혁진의 ‘정거장’까지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미스터트롯3'은 트로트 스타 김용빈을 탄생시키며 3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용빈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손빈아를 제치고 최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종 2위인 ‘선(善)’은 손빈아가, 3위 ‘미(美)’는 천록담이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4위 춘길, 5위 최재명,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이 각각 순위에 올랐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TOP7은 유선수엔터를 통해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미스터트롯3 갈라쇼’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임영웅, 안성훈에 이어 트로트 샛별로 떠오른 '미스터트롯' TOP7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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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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