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희재.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뉴스클레임]

가수와 팬들이 함께 선사하는 선한 영향력은 언제나 따뜻합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기부는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과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더해져 이뤄진 뜻깊은 나눔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재단의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수술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김희재는 팬들과 함께 선한스타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부만큼 본업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김희재는 ‘더 트롯쇼’,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등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롯뮤직어워즈 2025’ 출격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희재는 마이진, 안성훈,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장민호, 전유진, 진성 등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 출연합니다.

이곳에서 김희재가 어떤 무대를 선보이며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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