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트로트 스타를 넘어 예능,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도전을 이어가며 ‘경계 없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열풍을 이끌던 주역에서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올라운더로 성장한 두 아티스트의 행보는, K-트로트가 아이콘의 변신과 확장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맞이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영탁은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트로트 무대를 사로잡은 그는 예능·연기·프로듀싱까지 장악하며 종합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음악 활동에서 영탁의 행보는 눈에 띕니다. 영탁은 오는 8일부터 10일가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AK SHOW4’를 개최합니다. 그는 ‘TAK SHOW4’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를 구성해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입니다.
예능에서는 그만의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의 거리를 한층 좁혔습니다. 영탁은 '푹 쉬면 다행이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등에 출연해 그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안겼습니다.
연기자로서의 면모 역시 놓칠 수 없습니다. 영탁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부산항 세관 직원 최주임 역으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특히 이번 출연으로 짧은 장면 안에서도 캐릭터를 완성도 있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자연스러운 억양과 생활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인정 받았습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찬원은 트로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는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에선 믿고 듣는 가창력으로 폭넓은 역량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예능뿐만 아니라 야구 중계 등 스포츠 캐스터로도 활약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뽈룬티어'에서는 시원한 발성과 경기를 흐름을 꿰뚫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한 ‘멀티 엔터테이너’이자 ‘다방면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영탁과 이찬원. 음악부터 예능, 연기까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뜨거운 열정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활동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그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예능, 연기 분야에서의 도전은 한층 더 큰 기대를 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