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계열 클럽디,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초등·중학생 대상 무료 골프 교육 나서

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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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 밸류업 전문 플랫폼 기업 이도(YIDO)가 운영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 D)가 세계적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와 함께 전국 단위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에 나섰습니다.

3일 이도에 따르면 클럽디는 올해부터 골프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클럽디 꿈나무' 사회 공헌을 실시합니다.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또 충북과 전북, 경남 등 클럽디 골프장이 위치한 지역 주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36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등 클럽디 4개 골프장에서 전국 단위로 동시에 연 3회 이뤄집니다.

㈜이도의 클럽디(CLUB D)와 보은군, 충청북도교육지원청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주)이도 클럽디 보은 총지배인 이진행, 정상혁군수, 연규영교육장, (주)이도 클럽디 속리산 총지배인 최범석. 이도 제공
㈜이도의 클럽디(CLUB D)와 보은군, 충청북도교육지원청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주)이도 클럽디 보은 총지배인 이진행, 정상혁군수, 연규영교육장, (주)이도 클럽디 속리산 총지배인 최범석. 이도 제공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식사 및 숙박 등을 포함한 교육 관련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특히 세계적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프로와 KLPGA 및 KPGA 프로 10여 명이 이번 사회 공헌에 동참해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국내 단체 급식업계 선두 기업인 삼성웰스토리 또한 이번 사회공헌 취지에 공감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도는 글로벌 화두인 폐기물 처리와 차별화 된 골프 서비스를 통한 삶의 즐거움 제공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사회공헌은 이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의 클럽디(CLUB D)와 익산시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정헌율 익산시장(오른쪽 세 번째)과 민홍식 클럽디 금강 총지배인(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 제공
㈜이도의 클럽디(CLUB D)와 익산시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정헌율 익산시장(오른쪽 세 번째)과 민홍식 클럽디 금강 총지배인(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 제공

2018년 5월 론칭한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 D)의 'D'는 퍼블릭 골프장의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Destination)이자 차별성(Differentiation)을 뜻합니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이겠다는 경영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회공헌에 앞서 클럽디는 거창군, 익산시, 보은군 등과  업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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