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위

[뉴스클레임]
가수 임영웅이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3에 오르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는 배우 변우석, 2위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9,777,14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습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13,042 미디어지수 258,109 소통지수 517,265 커뮤니티지수 553,1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41,569로 분석됐습니다.
임영웅은 가요계와 광고 시장에서 '믿고 보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전달됐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임영웅이 3억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원을 함께 보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영웅에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도 산불 피해에 6억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팬클럽 ‘영웅시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달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912만8800원을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이로써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가 이번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 성금은 총 10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현재까지 기부된 산불 피해 지원 금액 중 팬덤 단위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