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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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 송가인, 김희재 등이 황금 연휴를 접수합니다.

'더 트롯쇼 IN JAPAN'이 3일 오후 4시 4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

'더 트롯쇼 IN JAPAN'은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최정장 가수들과 일본 J-POP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김희재, 금잔디, 박구윤,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송민준, 안성훈, 진성, 최수호, 홍지윤, 황윤성 등은 한국 대표로 출격합니다. 

특히 양국의 가수들은 두 나라에서 사랑받은 곡으로 꾸민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마련,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입니다. 

손태진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일본 미소라 히바리의 '흐르는 강물처럼', 송가인과 안성훈은 한국 한정무의 '꿈에 본 고향'을 선보입니다.

송민준과 황윤성은 일본 Tube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한국 듀오 캔의 '내 생에 봄날은', 금잔디와 박구윤은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을 선사합니다.

또한 미츠자키 시게루와 김희재는 일본 사카모토 큐의 '올려다봐 밤의 별을', 전 출연자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보여 화합의 장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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