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올겨울 전국을 무대로 뜨거운 열기를 일으킵니다.

그는 2025~26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My Name is Seojin)’으로 팬들과 만납니다. 내달 27일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성황리에 끝난 단독 콘서트 ‘NEW:BEGIN’ 이후 약 8개월 만에 여는 공연입니다. 풍부한 감정선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박서진은 이번 투어에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세계와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세트리스트에는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대표곡과 신곡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박서진은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 무대마다 새로움을 더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서진은 최근 다양한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꾸밈없는 성격으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트로트 무대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폭넓은 대중성과 영향력을 동시에 키워가는 중입니다. 

음악과 예능 모두에서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박서진은 이번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색으로 무대를 물들일 전망입니다. 2025년의 열기를 넘겨받은 그는 내년에도 대중 앞에서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