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가요계에 '소녀시대 태연'이 있다면, 트로트계에는 10대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김태연은 거침없는 10대 파워를 자랑하며 트로트 뉴 세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태연은 실력만큼이나 남다른 기부와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7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김태연은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김태연의 이름으로 지원하게 될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 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들에게 사용됩니다.
해당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로써 김태연은 선한 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667만원을 달성했습니다.
김태연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다양한 무대와 예능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태연의 또 다른 특기는 '국악'입니다.
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 3월에는 국악앨범을 발매, 트로트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이며 리스너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김태연이 앞으로 전할 나눔, 목소리, 음악에 더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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