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공식 SNS
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공식 SNS

[뉴스클레임]

대세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박지현은 SBS 신규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에서 첫 공중파 MC로 출격했습니다.

박지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1회에서 노포를 향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물려줄 결심'을 하게 된 가게가 50년 전통의 노포 중식당임이 드러나자, 그는 중국집 아들내미였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오는 23일 방송을 앞둔 '물려줄 결심' 2회에선 MC 홍석천이 박지현의 찐팬임을 밝힙ㄴ디ㅏ. 

홍석천은 박지현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본인도 황급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박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지현은 서바이벌 프로 경험자답게 도전자들의 상황에 공감하며 “빨리 멘탈을 잡아야죠!”라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에서 시원한 보컬과 빼어난 비주얼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업 외에도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박서진, 김희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박지현, 박서진, 김희재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개최를 확정했습니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인 만큼, 관객들에게는 사회 공헌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박지현 #트로트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