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포스터.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2 포스터.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뉴스클레임]

MBN 새 트로트 예능 '현역가왕2'에 참가한 현역에 대해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 최수호를 비롯해 김수찬이 ‘현역가왕2’ 출연설에 휩싸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현역가왕2’ 첫 녹화에 진해성, 최수호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역가왕2' 측은 "출연진은 대외비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김수찬의 '현역가왕2' 출연설에 대해서도 "출연진에 대해 대외비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노라하는 트로트 가수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영철도 ‘현역가왕2’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역가왕2'는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최근 첫 녹화를 진행한 '현역가왕2', 남자 현역 트로트 가수 중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누구일지, 또 '한일가왕전'에 나설 영광의 톱7은 누가 될지 그 뜨거운 여정에 관심이 모입니다.

제작진도 예상을 뛰어넘는 쟁쟁한 현역들이 출연한다고 예고했습니다.

'현역가왕2' 제작진은 "'현역가왕' 시즌1의 성공을 직접 목도했던 현역들로 인해 시즌2에는 섣불리 명단을 공개할 수 없을 만큼, 예상을 뛰어넘는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1월 트롯판을 제패하기 위한 현역 남자들의 혈투가 벌어진다, 돌아온 현역가왕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을 이을 '현역가왕2'는 과연 누가 차지할지, 이번 여정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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