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출격

[뉴스클레임]
가수 박지현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에 출격합니다.
박지현은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여수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오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은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K-푸드 등 다양한 K-컬처가 총망라됩니다.
페스티벌에는 박지현을 비롯해 김희재, 신유, 안성훈, 노지훈, 진욱, 김수찬, 김홍남, 홍자, 송민준 등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합니다.
이 외에도 YB, god 손호영 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 이승기, 베이비복스, FT아일랜드, 십센치(10CM), 엑소 첸, 이무진, 비트펠라 하우스, 하성운, 폴킴, 백호, 카더가든, 루시, 드래곤포니, 몽니, 포레스텔라,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일자별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2' 준우승자 출신인 박지현은 데뷔 이후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곡 '녹아 버려요'로 ‘더 트롯쇼’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김희재 ‘바랑’, 이찬원 ‘하늘 여행’과 함께 '녹아 버려요'로 1위 후보에 올랐고, 최종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곡은 발매 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벅스 성인가요 부문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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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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