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마술처럼’ 신곡, 부천시 홍보대사 등 전방위 활약

[뉴스클레임]
강렬한 감성을 무대 위에 쏟아내며, 트로트 뮤트롯 신사 에녹이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에녹의 진가는 지난달 고려대 화정체육관을 가득 메운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앵콜에서 또 한 번 증명됐습니다.
전석 매진과 환호 속 TOP7 출연진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으로 펼쳐진 공연에서, 그는 섬세하고도 폭발적인 라이브와 서정적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대전 엑스포공원,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지역 무대에서도 팬과 직접 소통하는 진심이 더해져, 현장의 감동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음악적으로도 도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사랑은 마술처럼’은 설운도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감미로운 보이스와 진한 해석으로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했습니다. MBN ‘2025 한일가왕전’, MBC ON ‘트롯챔피언:히든트랙’ 등 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와 국가 대항전 라이브를 선보이며, ‘미스트 보이스’로 현장과 시청자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7월에는 부천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돼 다양한 문화행사와 시민 소통 행사에 참여, 지역사회와 대중을 잇는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트로트, 방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한 무대 사랑은 팬과 대중 모두에게 희망과 응원, 새로운 기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무대를 통해 노래와 사랑을 나누겠다는 에녹의 다짐은 끝없는 성장과 풍부한 여운으로, 앞으로도 트로트계와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남길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