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올해 추석 연휴 안방극장도 트로트가 차지합니다.
먼저, 트로트 가수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추석 특집을 맞아 '아는 형님'에 출연합니다.
지난 4월 '아는 형님'에서 노래와 춤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대활약한 전유진이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손태진, 에녹, 김다현은 처음으로 '아는 형님' 시청자들과 인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추석을 앞두고 '아는 형님'을 찾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노래 잔치를 펼칠 예정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 '아능 형님'에서 어떤 모습과 에피소드로 모두를 웃음짓게 할 지 주목됩니다.
MBC 예능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도 국민적 인기를 끄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이번 아육대에선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을 비롯해 전현무, 강다니엘, 엔믹스 해원 등이 진행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을 펼칩니다.
이들은 풍부한 스포츠 지식과 정확하고 날카로운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찬원은 아육대에 이어 추석 특집쇼에도 출연합니다.
내달 17일 방송 예정인 '이찬원의 선물'에서는 이찬원이 준비한 2024 한가위 특별한 선물로 그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자신의 이름을 건 TV쇼를 진행하는 이찬원은 트로트 명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이찬원은 이번 특집쇼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찬원은 "4년 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에서 나훈아 선배님이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써달라며 출연료 전액을 제작비에 보탠 것에 감동했다”며 이번 공연에 자신의 출연료도 무대 업그레이드에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트로트 스타들의 활발한 행보 덕분에 올 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