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라이징스타 브랜드평판 3위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배우 추영우, 변우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김용빈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추영우, 2위는 변우석이 차지했습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주목 받은 변우석, '중증외상센터' 등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추영우 다음으로 거머쥔 값진 결과입니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3위를 기록한 김용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7892 미디어지수 32만5344 소통지수 96만8524 커뮤니티지수 91만31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만4924로 분석됐습니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3'에서 진을 차지한 김용빈은 탄탄한 실력, 독특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미스터트롯3' 방송 기간 내내 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매했습니다. 특히 트로트 가수 영탁이 직접 프로듀싱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김용빈만의 매력, 음색을 담은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는 발매 후 멜론 트로트 장르 2위, 핫100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김용빈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현재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전 지역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용빈, 라이징스타에 걸맞게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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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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